[Oh!쎈 초점] "왜 이리 예뻐?"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아내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19 08: 59

연예인 뺨친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예쁜 아내를 둔 스타들이 많다. 최근엔 배우 정겨운이 아내와의 행복한 신혼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생활을 했지만 이제는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윤상의 아내 역시 방송 출연 때마다 이목을 끌곤 했다. 연예인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가진 스타들의 아내 또 누가 있을까. 
#. 이범수 아내 
이윤진 아나운서가 5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위스키)' 소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br /><br />헤이그클럽은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베컴과 아메리칸아이돌 기획자인 사이먼 풀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br /><br />한편 베컴은 현역시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LA갤럭시(미국) 등을 거친 세계적인 축구스타였으며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ouxou@osen.co.kr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동시통역사로,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과거 비에게 영어를 가르쳤다는 사실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마이클 조던, 베컴 등 유명 운동 선수들의 통역을 맡은 바 있다. 
#. 정겨운 아내 
정겨운의 아내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재원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정겨운과 그의 아내는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해 9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중으로, 정겨운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았다. 
#. 지석진 아내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 씨는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석진과 류수정 씨는 1999년에 결혼해 20년차 부부가 됐지만, 여전히 방송을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 윤상 아내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tvN '집밥 백선생',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심혜진 1990년대 배우로 활동하던 중 윤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았고, 그렇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재는 두 아들 교육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 문성민 아내 
배구 선수인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 씨는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뚜렷한 이목구비의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5년 4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호와 리호를 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각 SN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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