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조니뎁 아들, 건강악화설 사실 아니다 "매우 잘 지내는 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29 08: 28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아들 잭 뎁의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은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 아들의 건강 악화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잭 뎁의 건강 악화설은 바네사 파라디의 시사회 불참에서 시작됐다. 바네사 파라디는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나이프+하트'의 시사회에 불참했다. 얀 곤잘레스 감독은 이에 대해 "아들의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더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측근은 아들 잭 뎁의 건강 악화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 측근은 피플에 "잭 뎁은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또한 건강 문제도 전혀 없다"고 세간에 퍼진 건강 악화설을 강력히 부정했다. 
한편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지난 201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릴리 로즈 뎁과 아들 잭 뎁을 두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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