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엠마 왓슨, 구 남친과 재결합..LA서 진한 키스 포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24 09: 53

엠마 왓슨이 '구 남친'과 재결합했다. 
23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엠마왓슨은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로스앤젤레스의 한 거리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올해 초 여러 차례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관계를 이어갔다. 

하지만 6개월간 교제 끝에 두 사람은 지난달 결별 소식을 알리며 결국 남남이 됐다. 해외 매체는 "엠마 왓슨은 코드 오버스트리트를 SNS 언팔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런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을 보면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담아 진하게 키스하고 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엔 디즈니 실사판 '미녀와 야수'에서 벨 역을 맡아 전 세계 흥행을 이끌었다.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미국 출생으로 드라마 '글리'시리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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