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방금 세수한 뽀얀 얼굴에 검은색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구혜선은 2016년 5월 21일 배우 안재현과 결혼해 여전히 행복한 신혼 생활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지난 달 3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린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가했으며, 최근 EBS 다큐 프라임 3부작 '예술, 할까요?'에 내레이터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