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혜선 측 "3세 연하 독일인 예비신랑과 가을 결혼 준비 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19 14: 53

개그우먼 김혜선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김혜선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OSEN에 "김혜선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두 사람은 김혜선이 독일 유학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에서 한국으로 온 예비신랑과의 행복한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혜선의 예비신랑은 3세 연하 독일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점핑 피트니스로 가꾼 완벽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김혜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