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쥬라기월드2' 크리스 프랫♥슈왈제네거 딸 열애..양측 '묵묵부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19 11: 52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감독 후안 바요나, 수입배급 UPI코리아, 이하 쥬라기 월드2)의 주인공 크리스 프랫(40)이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장녀 캐서린 슈왈제네거(30)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17일 일요일 오후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 있는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샌드위치, 감자칩, 사과를 나눠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은 이날 편안한 차림새로 만났으며 같이 있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크리스 프랫은 배우 안나 페리스와 화해할 수 없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지난해 12월 1일 법적으로 이혼했다. 6살 난 아들 잭은 크리스 프랫이 키우고 있다.
한편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방송인 겸 배우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이다. 동생은 패트릭 슈왈제네거(26) 역시 영화배우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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