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준영 “스웨덴전 아쉬워..로이킴·에디킴과 함께 봤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19 11: 24

가수 정준영이 월드컵 스웨덴 전을 로이킴과 에디킴과 봤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스페셜 DJ로 정준영이 출연했다.
지난 18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에 정준영은 “아쉽다. 보다가 페널티킥에 짜증났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로이킴과 에디킴 씨랑 같이 봤다”며 “완전 짜증나서 침대 주먹으로 세 대 치고 쇼파 네 대 쳤다. 소리 를너무 질러서 목이 다 쉬었다. 멕시코 전은 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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