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신곡] '프듀2'→JBJ→솔로데뷔…김동한, 세번째 비상 'SUNSE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19 18: 00

그룹 JBJ 출신 김동한이 '선셋(SUNSET)'으로 솔로 데뷔했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선셋'을 포함한 첫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 전곡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 10월 JBJ 멤버로 데뷔한 이후 여러 활동으로 값진 성과를 기록한 김동한은 데뷔 앨범 '디데이'를 발매하며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선셋'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SUNSET’의 풍경에 선 남자의 감정과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을 담아낸 곡이다. 후렴구의 폭발적인 베이스라인에 감성적인 기타리프와 몽환적인 신스가 조화를 이루며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펜타곤 우석이 랩 피처링한 '에인트 노 타임', JBJ로 함께 활동했던 김상균이 피처링 참여한 '기록해줘' 등 총 다섯 곡이 이번 앨범에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김동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재킷촬영에서도 총 열 벌의 의상을 통해 '솔로가수 김동한'의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김동한은 '선셋' 발표 이후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김동한 '선셋'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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