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 화제의 출연자 정재호가 선행에도 앞장섰다.
정재호는 19일 SNS에 "더운 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
이어 그는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아이들과 이든 아이빌,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기부된다고 합니다"라며 "시험기간에 달려와 준 학생분들도 계시고, 외국에서 공부하다 먼 길 와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감동이었어요. 덕분에 힘든 것도 모르고 열심히 일했어요. 마지막으로 끝까지 열심히 일해주신 봉사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정재호는 배우 남보라와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선행으로 뭉친 선남선녀의 훈훈한 모습에 많은 이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재호는 지난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2'에서 송다은과 최종 커플을 이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