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윤형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훈훈 기부로 뜻 더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9 10: 53

윤형빈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형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인증샷을 게재하고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윤형빈은 가수 김범수와 개그맨 미키광수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윤형빈은 "조금 늦은 동참. 김범수 형님, 미키광수 아우님의 지목으로 함께 하게 됐습니다"라며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함께 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윤형빈이 본명 윤성호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금을 기부했음을 알 수 있다. 기부로 따뜻한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한 윤형빈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형빈은 '싸움의 기술' 등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윤형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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