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라온마'..오대환, OCN과 찰떡궁합 배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19 10: 35

배우 오대환이 출연 중인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연쇄 살인범의 결정적인 증거물을 찾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복고수사팀의 물오른 팀플레이가 빛난 반전 전개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여기에 미스터리를 증폭시키는 한태주(정경호 분)의 강렬한 엔딩이 충격을 안기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덕분에 '라이프온 마스'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프로덕션H)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8%, 최고 4.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입증했다. 

한편 OCN '라이프 온 마스'는 연쇄살인범을 쫓던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1988년 형사 강동철(박성웅)과 만나 펼치는 수사극.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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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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