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영준이 이 녀석”..‘김비서’ 박서준, 아침부터 산뜻한 비주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19 10: 21

배우 박서준이 스태프들과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산뜻하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스태프들과 똑같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그런데 다음 사진에서 공개된 스태프들의 티셔츠 등 쪽에는 각자 다른 문구들이 프린트 돼있다.

“부회장님 죄송합니다”, “부회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부회장님 잔머리 보고 가실게요” 등 코믹한 문구가 프린트 돼있다. 특히 박서준의 등에는 “영준이 이 녀석~”이라고 박서준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한 대사를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박민영과 달달한 로맨틱코미디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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