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가희, 엄지손가락만한 둘째 아기발.."건강히 회복할게요" 소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6.18 14: 08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 득남의 벅찬 소감을 밝혔다.
가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kahi_korea#welcometotheworld#20180616 #boy"와 더불어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회복 할께요"라는 감사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의 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두 발이 앙증맞다. 

가희는 2016년 3월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
가희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가수 보아의 전속댄서 등 댄서로 활약해왔다.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댄서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그는 2009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애프터스쿨 특유의 파워풀하고 정확한 군무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매번 독특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12년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해 솔로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어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트레이너로 참여한 것은 물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1년여 뒤인 지난해 12월 임신 9주차라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가희는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삼 개월은 안정적으로 보낸 후 소식 전해드리려 했으나 참 세상에 비밀은 없네요. 역시 빠르십니다. 아기는 너무나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째와는 다른 이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 아직도 부족한 육아맘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히 세상에 태어나는 그날까지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며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가희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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