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여전히 달달해"…류현진♥배지현, 알콩달콩 美 부부 일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7 21: 49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미국에서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현진과 함께 푸이그 재단 주최 자선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지현과 류현진은 블랙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류현진 역시 아내 배지현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붉은 색의 같은 커플 팔찌를 끼고 있어 달달한 애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야구를 매개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배지현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류현진의 내조에 힘쓰고 있다. 류현진은 최근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오는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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