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뭉쳐야 뜬다' 설현, 사이드카 곡예에도 미동無 '강심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17 21: 40

'뭉쳐야 뜬다'의 설현이 사이드카 곡예 운전에도  미동 없는 강심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랑스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AOA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리를 본격적으로 여행하게 된 패키지 여행팀은 사이드카 시티 투어에 나섰다. 사이드카를 타고 파리 이곳 저곳을 누비는 시간을 맞이하자 패키지 여행팀은 모두 신이 났다.

설현은 특히 환호하며 사이드카 운전을 만끽했다. 설현은 라이더의 사이드카 곡예 운전에도 몸을 움직이지 않고 라이딩을 즐겨 '강심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설현도 힘든 게 있었다. 바로 추위였다. 설현은 라이더에게 방한자켓을 얻어 입었고, 그런 설현을 보며 김용만은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 우리 많이 초라해졌다"고 말해 설현을 폭소케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