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즐거웠어요"..'괴력 소녀' 서은수, '런닝맨' 출연 소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17 20: 26

배우 서은수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서은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런닝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서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등에 붙어있는 '서은수'라는 이름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서은수는 파트너 김종국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러브라인을 만드는가 하면, 남다른 힘으로 언니들을 제압해 '괴력 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하지만 백성팀에 속해있던 그는 임금 지석진이 아웃됨에 따라 물폭탄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서은수 인스타그램,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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