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찮찮' 소주연, 어엿한 2년차 직장인→정규직 될까[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6.16 19: 13

 계약직 직원인 소주연이 1년여의 회사생활을 무사히 마쳤다. 한층 성장한 소주연은 정직원이 됐을까.
16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마지막으로 공개된 웹드라마 플레이리스트 '하찮아도 괜찮아 시즌1-EP.10 하찮아도 괜찮아'(이하 찮찮)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회사생활을 돌아보는 김지안(소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안은 자신의 포스터 시안 대신 유혜영(민하 분)의 것이 선택되자 낙심했다. 끝나지 않는 야근과 뜻대로 풀리지 않는 회사일에 지쳐 퇴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안은 2년차 직장인으로 만원버스를 타고, 거래처와 입씨름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하는 여유를 갖게 됐다. 
계약직인 지안은 . 지안은 회사와 계약 연장 관련해서 인사팀과 면담을 하게 되고, 리더평가와 동료평가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찮찮'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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