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 9식구 함께 산다"..한강뷰 집 공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16 18: 18

 '서울메이트' 서효림이 9식구와 함께 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호스트로 배우 서효림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효림은 "저희 집은 저까지 포함해서 9식구가 함께 산다. 먼저 엄마 강아지 복순이다. 올해로 7세다. 이 아이가 새끼를 낳아서 입양을 못 보내고 같이 살고 있다"면서 지아, 노아, 리아, 코비를 소개했다. 그는 이어 "메르는 막내고 복순이 친구 아들이다"라고 총 6마리의 반려견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서효림의 집이 공개됐고 베란다에서 보이는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이 외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서 "엄마는 ('서울메이트' 출연 소식을 듣고) 놀라워하셨고 아버지는 모르고 계신다. 호텔 같은 집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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