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비투비가 '돌+아이 서열정리'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비투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글돌' 비투비는 그룹 내 최고 '돌+아이'를 뽑는 서열 정리에 돌입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사진들의 표정을 따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잘생김을 마음껏 내려놓은 비투비는 다양한 엽기 표정을 선보이며 정형돈 데프콘을 감탄케 만들었다. 멤버들은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1라운드에서는 서은광이 우승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앞사람보다 더 강하게 춤을 춰야하는 댄스 배틀이 진행됐다. 여기서도 서은광이 독보적인 코믹 댄스로 우승을 이어갔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18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