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하트시그널2' 김현우, SNS 활동 재개..흑백사진 게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16 14: 18

 연애 예능 ‘하트 시그널2’에 출연했던 일반인 출연자 김현우가 SNS 활동을 재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우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화의 한 장면을 찍어 흑백사진으로 게재했다. 전날(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 시그널2’가 이날 종영하자 잠시 닫아놓았던 계정을 연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현우는 지난 2015년 1월 SNS 활동을 시작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댓글에 부담이 됐는지 활동을 일체 하지 않았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열 받네 진짜. 오영주를 선택 안 해서 열 받는 게 아니고 마지막이 더럽다(안 좋다)” “다시 열다니 멘탈이 강하시네요” “오영주와 안돼서 다행이에요” “진짜 근데 왜 그랬어요? 행동을 왜 그렇게 했느냐”고 비난을 가하고 있다.

반면 그를 응원하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남의 SNS에 와서 왜 욕을 하는지” “방송에 너무 몰입하신 거 같다” “다들 왜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이 정도로 욕 먹을 일은 아니다”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김현우는 우연찮은 기회로 속초 여행을 함께 갔던 임현주를 최종 선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하트 시그널2' 방송화면 캡처, 김현우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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