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가희 측 "오늘 둘째 아들 출산..산모 아이 건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6.16 13: 47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오늘 무사히 둘째 아들을 낳았다.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16일 OSEN에 "가희가 오늘 새벽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 다 건강하다"고 말했다.
가희는 2016년 3월 남편 양준무와 결혼 같은 해 아들 노아를 얻었다. 이후 가희는 2017년 12월 임신 9주차라는 소식을 전하며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로서 가희는 결혼 2년여만에 두 아이를 둔 엄마가 됐다. 

가희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보아의 전속댄서 등 댄서로 활약해왔다. 2009년, 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부흥을 알린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에너지 넘치는 애프터스쿨의 색깔을 제대로 구축시킨 주역이며, 지난 2012년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해 솔로 가수로서 활동했다. 
이후 가희는 엠넷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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