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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실베스터 스탤론, 10대 女 성폭행 혐의…美검찰 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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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미 당국의 조사를 받는다. 

13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실베스터 스탤론은 1990년대 10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LA 검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1990년대 10대 미성년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산타모니카 경찰은 최근 LA 검찰로 이 사건을 송치했으며, 해당 사건은 현재 성범죄 전담반에서 조사 중이다.

피해 여성은 지난해 연말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베스터 스탤론은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나섰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 해에도 매니저와 함께 16살 소녀를 성폭행했다는 보도에 휩싸이기도 해 더욱 궁지에 몰린 상태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 '록키', '람보'로 사랑받는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다. 현재는 '크리드2'의 제작과 감독을 맡아 개봉을 준비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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