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결혼 3주년을 앞두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3주년이네^^ #사랑 #결실 #결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결혼 당시 찍었던 화보의 한 장면으로, 수트 입은 진태현과 드레스를 입은 박시은의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랑꾼'으로 소문난 진태현은 SNS를 통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과시, 부러움을 자아내곤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