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전 멤버 겸 배우 보라가 투표를 독려했다.
보라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를 마치고 나온 후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아직 6·13 지방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보라는 편안한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새다. 오른쪽 손등에 투표용 도장을 찍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음을 알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오늘(1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이 53.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4290만 7715명 가운데 2283만 6413명이 투표를 마쳤다./ purplish@osen.co.kr
[사진] 보라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