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이 오전 방송인 전현무는 개인 SNS에 “투표한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 #전현무#지방선거#부은얼굴#6.13”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전현무가 모자를 쓴 채 투표소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민낯에 부은 얼굴임에도 전현무는 근접샷을 불사한 채 투표소 인증샷을 찍어 투표를 독려해 눈길을 모았다.
전현무의 투표 독려샷에 팬들은 “투표하러와서까지 웃겨주다니”, “멋지십니다”, “연애하니 얼굴이 좋아졌다” 등의 재미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오늘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많은 연예인들이 투표를 독려하는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