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역대급 음악, 역대급 퍼포먼스, 역대급 비주얼을 품고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5일, 블랙핑크는 데뷔 이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 외에도 '포에버 영(FOREVER YOUNG)', '리얼리(REALLY)', '씨 유 레이터(SEE U LATER)'까지 총 4곡을 발표한다.
'뚜두뚜두(DDU-DU DDU-DU)'는 히트곡 제조기 TEDDY가 작사를 맡았고, TEDDY와 함께 24, R.Tee, Bekuh Boom이 작곡에 참여했다. 티저에 맛보기로 공개된 전주만 들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무엇보다 YG의 자부심이 '뿜뿜'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SNS에 멤버들의 무보정 재킷 사진을 올리며 "음악이 좋은 건 이유가 없다", "1년 동안 준비"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UP 시켰다.
그도 그럴 것이 멤버들의 비주얼이 '역대급'이다. 제니는 온몸으로 부티를 뽐내고 있고 로제는 한층 더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수의 미모는 한껏 물이 올랐고 리사는 더욱 세련된 비주얼을 장착했다.
◆제니, 이 미모 실화?
무보정이 이 정도다. 제니는 현존하는 걸그룹 멤버들 중 으뜸가는 비주얼의 소유자. 앞선 활동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벌써부터 남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지수, 이 언니 사랑해요
지수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생애 첫 단발머리 컷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멋으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리사, 인형 비주얼 소장각
리사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리즈를 경신했다.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할 그의 컴백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로제, 물올랐네 물올랐어
로제는 자타공인 개성 있는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여기에 비주얼까지 물이 올라 블랙핑크의 '역대급'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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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