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리아나 그란데, 교제 1달만에 1억 약혼반지 받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13 09: 01

아리아나 그란데가 1억 원짜리 약혼 반지를 받았다. 
12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약혼자 피트 데이비슨에게 10만 달러, 약 1억 원짜리 약혼 반지를 받고 결혼을 약속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피트 데이비슨이 3.03캐럿 다이아몬드를 받아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한 반지를 의뢰했다. 2주간 걸려 반지가 완성됐다"고 알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까지 래퍼 맥 밀러와 교제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헤어졌는데 맥 밀러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바 있다. 
이후 피트 데이비슨을 만난 걸로 보인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은 지난달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비밀의 방이 열렸다"고 알렸다. 
교제 약 한 달 만에 약혼하며 결혼을 약속한 셈.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약혼 소식을 담은 문자를 코딩된 메시지로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피트 데이비슨은 'SNL'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팝스타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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