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소율, 뽀빠이 엔터와 2년만에 결별 "새 소속사 물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6.11 16: 27

신소율이 2년 간 몸담았던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신소율은 지난 5월 말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신소율과 소속사 양측은 서로 협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뽀빠이 측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소율도 같은 날 OSEN에 "회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새 회사가 결정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신소율은 SBS '키스 먼저 할까요?', MBC 에브리원 '단짠 오피스'에서 활약했고, 현재 JTBC4 '미미샵'에 출연 중이다. 오는 21일에는 영화 '더 펜션'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열애 중이다.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당시 OSEN에 "원래 열애를 딱히 숨기거나 감추지 않는다. 남자친구는 생각이 깊고, 좋은 사람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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