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빅토리아 "베컴과 이혼? 말도 안 돼, 쓰레기 같은 뉴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9 08: 06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결혼 19년 만에 이혼한다는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빅토리아 베컴은 8일(현지시간) 유에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베컴과 이혼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데이비드 베컴과)이혼한다는 소문은 정말 말도 안 된다”며 “가짜 뉴스들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쓰레기 같은 뉴스는 걸러져야 한다”는 생각을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1996년 그룹 스파이스 걸스 1집 앨범 ‘Spice’로 데뷔했으며 1999년 아일랜드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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