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 육성재도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육성재는 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이열음에게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들었다. 아무쪼록 보다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 저도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저와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분들은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 틴탑의 리키”라고 지목했다.
한편 육성재는 현재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며 내달 2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K STAR’ 콘서트에 참여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육성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