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훈훈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8일 자신의 SNS에 “첫 방송은 언제나 설레이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인천의 한 빌딩의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역광 때문에 그의 훈훈한 실루엣이 더욱 돋보인다.
박서준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자신감이 가득 차있는 이영준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호평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5%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3%, 최고 5.4%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강자로 떠올라 앞으로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 /kangsj@osen.co.kr
[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