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십센치, 선우정아, 소수빈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6월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6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쓰담 쓰담” 이라는 테마의 공연이다. 감성을 자극하며 긴 여운을 남길 이들의 무대가 오는 22일 대전에서 펼쳐진다.
십센치는 '아메리카노' '안아줘요' '봄이 좋냐' 등 음반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어쿠스틱 밴드이며, 선우정아는 잔잔한 발라드부터 그루브 넘치는 재즈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소수빈은 목소리 하나로 존재감을 알리며 셀프 프로듀싱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2018 대세 유망주이다.
지난 공연 뮤지컬 특집 '노트르담 드 파리'가 많은 사랑을 받아 화제가 된 만큼, 십센치와 선우정아, 소수빈의 감각적인 무대는 얼마나 큰 감동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6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오는 22일 8시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방청 신청은 엘포인트 홈페이지/엘포인트 앱 또는 더스테이지 홈페이지 에서 신청 가능하다. 방송은 SBS funE 에서 오는 29일 밤 12시, SBS MTV에서 내달 4일 오후 10시30분, SBS플러스 UHD에서 내달 9일 오후 11시 에 만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