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7일 YG 코미디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개그우먼 안영미님도 #2018아이스버킷챌린지 에 참여했습니다. 루게릭병과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며, 루게릭 요양 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영미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안영미는 “김수용 선배님의 지목으로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날갯짓으로 루게릭병을 앓고 계시는 환우분들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와 함께 챌린지를 이어가주실 세 분은 김숙 @4000man_ 서문탁 @seomoontak 강유미 @yumi.kang입니다”라며 다음 타자를 지목했다.
한편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29일 래퍼 션을 시작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