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vs 볼빨간 사춘기"
글로벌 아이돌과 음원 강자가 맞붙었다. 방탄소년단과 볼빨간 사춘기가 엠넷 '엠카운트다운' 트로피를 두고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6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페이크 러브'의 방탄소년단과 '여행'의 볼빨간 사춘기가 주인공.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했던 바. 이번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벌써 9관왕이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주 컴백에 이어 1위 후보에 올라 저력을 뽐내고 있다. 음원 차트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엠카운트다운' 1위도 노려 볼 만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방탄소년단, AOA, 볼빨간 사춘기, (G)I-DLE, 프리스틴V, 엔플라잉, 사무엘,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빅톤, 사무엘, 온앤오프, 워너원, 유빈, 이달의 소녀, 칸, 투포케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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