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완벽 비주얼로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각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투표를 독려하는 의미를 가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투표 마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정우성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오는 13일 진행되는 지방선거 투표를 당부하는 모습이다.
정우성이 투표를 독려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투표 마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전주영화제 행사에 참석 '개념 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당시 정우성은 "투표는 이를 실현할 첫 걸음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것이기에 정치인만이 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잘하고 있는지 투표한 이후에도 주인의식을 갖고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투표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주연을 맡은 영화 '인랑'(김지운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