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하니가 친동생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하니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동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 밑에 "안태환 생일 축하해 사랑해 항상 응원해 내동생 최고"라고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하니는 남동생과 함께 지난 2016년 추석 특집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니의 남다른 동생 사랑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해병대 출신 하니의 남동생은 당시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현재 하니는 7년차 걸그룹 EXID 소속으로 활동 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