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트]KIA 헥터,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6.06 17: 35

KIA 타이거즈의 헥터 노에시(31)가 타석에 들어섰다.
헥터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팀 간 10차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7회까지 2실점으로 막으며 투수로서 제 몫을 한 헥터는 7회초 지명타자-6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정성훈을 대주자 최정민으로 교체했다. 이닝이 끝난 뒤 최정민은 2루수로 자리를 옮겼고, 지명타자 자리가 소멸 되면서 헥터가 8번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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