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악동뮤지션 이수현을 응원했다.
승리는 6일 자신의 SNS에 "#악동뮤지션#수현 #KBSRADIO #볼륨을높여요 메인 디제이가 된것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승리와 이수현은 다정히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승리는 꽃다발을 든 채 이수현과 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수현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중파 라디오 DJ를 맡았다. 승리는 지난 4일 이수현의 첫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한편 승리가 속한 빅뱅은 멤버들의 군입대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승리는 오는 7월 솔로컴백을 앞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뱅 승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