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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졸리, 피트 없어도 해피 생일..6남매와 런던서 생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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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 없이 아이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한 공원에 아이들과 함께 등장했다. 매덕스, 팍스, 자하라, 실로, 비비안, 녹스 등 여섯 아이들과 같이 생일파티를 즐겼다. 

매체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보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졸리는 보디가드를 통해 정중히 거절했다. 팬들은 졸리가 아이들과 행복하게 웃는 걸 보며 기뻐했다"고 알렸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함께 찍으며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2016년 9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의 양육권을 두고 법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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