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워너원 트리플포지션·린온미, 내일(6일) '컬투쇼' 출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5 18: 37

그룹 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과 린온미(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이 '컬투쇼'에 출격한다. 
워너원 트리플포지션과 린온미는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 출연한다. 
앞서 워너원 더힐(옹성우 이대휘),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은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또 이들은 같은 날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 녹음을 진행했다. 

워너원은 유닛별로 나눠 라디오에 출격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이후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약 2주간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해외 투어 콘서트 준비로 인해 별도의 추가 예능 프로모션은 없다. 
워너원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켜줘'와 유닛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워너원의 완전체 무대는 물론 유닛별 무대까지 모두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켜줘'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고, 지코 헤이즈 넬 다이나믹듀오가 참여한 유닛곡 역시 각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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