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스크럭스, 쑥스러운 미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6.05 17: 28

5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NC 스크럭스가 훈련 후 미소 짓고 있다.
NC는 "스크럭스의 아내 제시카 스크럭스가 5일 오전 12시 31분, 창원 경상대학교병원에서 3.15kg의 건강한 아들을 득남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크럭스의 아들 이름은 이그재키엘 재 스크럭스(Ezekiel Jae Scruggs)다. 가운데 이름을 한국식인 '재'로 지은 것은 "한국에서 낳았으니 한국인 이름처럼 하고 싶었다"는 스크럭스의 뜻이 반영된 결과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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