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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청아X홍종현, 영화 ‘다시, 봄’ 캐스팅...웹툰 원작 타임슬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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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청아와 홍종현이 영화 ‘다시, 봄’에 출연한다.

5일 OSEN 취재 결과 이청아와 홍종현은 영화 ‘다시, 봄’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영화 ‘다시 봄’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연출한 정용주 감독의 신작.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다시, 봄’은 사랑하는 딸을 사고로 잃은 여자가 자살을 시도하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하루 하루 과거로 돌아가는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그래, 가족’과 ‘채비’, ‘나를 찾아줘’를 제작한 26컴퍼니에서 제작을 맡는다.

이청아는 극 중 딸을 사고로 잃고 자살을 결심하는 여자 은조 역을 맡았고 홍종현은 은조와 함께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동반 자살을 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남자 호민으로 분한다.

한편 지난해 영화 ‘해빙’에서 비밀을 간직한 간호사 미연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 이청아는 현재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골경찰3’에서 막내 순경으로 출연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종현은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 톱스타 마왕준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 ‘절대 그이’ 출연을 확정하고 여진구, 민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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