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워너원 유닛 더힐(옹성우, 이대휘)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헤이즈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6시, 제가 프로듀싱 및 피쳐링으로 참여한 워너원 유닛 #더힐 의 #모래시계 가 공개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헤이즈는 "자신들이 전하고픈 이야기들을 직접 정성스레 가사로 풀어내고, 온 진심 담아 불러준 성우와 대휘의 예쁜 목소리 꼭 들어주세요. #헤옹대 #삼남매"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옹성우, 헤이즈, 이대휘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각자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즈가 프로듀싱한 '모래시계'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피아노와 신스, 기타 선율이 어우러지며 각 보컬의 매력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반드시 다시 만날 날이 올 것을 기약하는 노래다.
이는 워너원의 리얼리티 Mnet '워너원고'를 통한 인연에서 비롯됐다. 헤이즈는 최근 워너원 옹성우, 이대휘와 함께 '더힐'이라는 유닛을 결성해 '모래시계'를 함께 작업했다.
한편, 워너원은 4일 오후 6시 유닛 음원을 비롯해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