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 배누리의 언약식에 참석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4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배누리는 꽃을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촬영 장면은 바로 세연(박하나 분)과 재준(이은형 분)의 언약식이 진행됐던 장면. 온 가족이 모두 모인 가운데 서서히 기억을 찾아가는 중인 꽃님도 철수(김기두 분)와 함께 언약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언약식을 망치고 재준을 빼앗으려는 은경혜(왕빛나 분)의 계획이 비춰지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배누리는 촬영 대기 중에도 잔망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상대 배우 김기두와 함께 팔짱을 낀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촬영장의 활력소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웅이(조이현 분)와 남매 케미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배누리가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매일 오후 8시 50분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