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아미고 TV 시즌3’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다.
올레tv 모바일에서 4일(월) 방영되는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3(이하 아미고TV3)'에 출연한다.
위너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팬들이 궁금해 할 촬영 전 대기실 모습을 시작으로,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리퀘스트 코너, 그들의 사소한 정보까지 알려주는 TMI 코너 등을 통해 매일 보고 싶은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과거 자신이 내뱉은 발언을 증명하는 컨셉트의 챌린지를 진행했다. 챌린지 도중 이승훈은 스튜디오 한편에 이불을 깔고 누워 잠을 청했고, 송민호는 애교를 부리다
말고 분노의 주먹질을 날려 대체 그들이 무엇을 증명하려 했던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또한, 과거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개그맨 이승윤과 '승윤-승윤' 브라더스로 활약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는 강승윤은 제작진이 그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에 당황스러워하며 진땀 흘리기도 했다.
위너는 ‘복불복 위너 방송’ 코너를 통해 녹화를 진행하는 하루 동안 최고로 운수 좋은 멤버를 가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촬영 내내 운이 좋았던 이승훈은 자신은 평소에도 운이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췄고, 멤버들 모두 상금이 걸려있다는 소식에 자신의 운을 시험하며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위너의 신들린 예능감은 6월 4일(월), 6월 6일(수), 6월 8일(금)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아미고TV 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미고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