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한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강한나는 아이유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강한나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한나는 다음 주자로 3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왕대륙을 지목해 눈길을 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드라마 '귀치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찍으며 가까워졌고,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에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 대만의 수산시장, 로마의 바티칸 등 전 세계에서 목격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핑크빛 열애설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강하나와 왕대륙은 3번의 열애설에 "친한 친구 사이다. 단 둘만 있었던 게 아니라 친한 지인들과 함께였다"고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강한나는 열애설의 주인공 왕대륙과 함께 가수 예은, 배우 이유진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mari@osen.co.kr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