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설현 따라잡기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랑스-스위스 2개국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게스트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뭉쳐야 뜬다’ 최초 단독 여성 게스트의 등장에 멤버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컴백 준비 중이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설현의 미모에 멤버들은 “진짜 예쁘다. 더 예뻐졌다”며 감탄했다.
패키지는 한 번도 안 가봤다는 설현은 “맛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안 먹는 음식으로 햄버거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현은 “한식, 매운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다른 패키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첫 번째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방문했다.
김용만과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설현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며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트렌드라는 손잡고 카메라를 보며 찍는 영상을 촬영하게 된 멤버들은 설현 뿐 아니라 자신의 모습도 나오고 싶다며 설현 따라잡기에 도전해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