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두니아' 깜짝 도착...루다도 음방 중 소환 '당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03 18: 54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유노윤호, 샘 오취리가 두니아 세계에 소환됐다. 우주소녀 루다는 음방 도중 이세계로 향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 강, 딘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서울 한강 둔치에서 유유히 자전거를 타던 도중, 갑작스럽게 신호를 받고 이세계에 떨어지게 됐다. 

샘 오취리도 한강에 서 있다가 유노윤호처럼 수풀이 우거진 이세계에 떨어졌다. 두 사람은 모두 처음 보는 세계에 당황스러워했다. 
우주소녀 루다는 음악방송에 생방송 출연 중이었다. 그는 우주소녀 멤버들과 대열을 맞춰 춤을 추던 중 갑자기 이세계에 소환됐다. 그는 안무를 추던 동작 그대로 이세계에 도착했고, 루다는 처음 보는 세계에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어쩔 줄 몰라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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