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윌슨, '수비 도움에 주먹을 불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03 18: 22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1루 상황 넥센 이정후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한 주자 김재현이 2루에서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되자 LG 선발 윌슨이 환호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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