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예능" '두니아', 유노윤호부터 권현빈까지…첫 방송 관전포인트3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03 07: 24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마침내 열린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는 오늘(3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이 함께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니아'의 주인공 10명은 막강한 비주얼로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강렬한 에너지와 특급 팀워크가 더욱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두니아' 측이 처음 만날 시청자들을 위한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 등, '의문의 워프' 순간은 어떨까?
‘두니아’의 시작은 바로 ‘의문의 워프’다.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 등 10인이 워프가 되기 전 다양한 징조들이 나타난다. 또한 앞으로 이들의 운명을 이끌 단서들이 숨겨져 있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살아가던 이들이 워프 되는 순간, 시청자들도 함께 두니아로 워프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두니아에 워프 된 10인의 만남! ‘선택된 자들인가? 버림받은 자들인가?’
앞서 공개된 10인의 캐릭터 티저를 통해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누구도 보지 못했던 가상의 세계인 두니아에 각자 워프 된 이들이 어떻게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들이 왜 두니아에 워프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 두니아에서 마주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이들이 누군가의 선택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버림을 받은 것인지 등 다양한 시점에서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를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인의 개성 폭발 생존 서바이벌!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서프라이즈’ 단서!
두니아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가상의 세계다. 현재까지 공개된 단서들을 통해 비추어볼 때 두니아에 인간은 오직 이들 10인뿐이다. 앞서 시청자 투표를 통해 확정된 의상과 생존 아이템만을 장착한 10인이 펼칠 생존 서바이벌은 '두니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각자가 가진 것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10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공개된 단서 외에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또 다른 단서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닐지 절대 눈을 떼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편 '두니아'는 오늘(3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두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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